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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에서 핍박받은 이들의 고통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언론인들이
제 2회 국제 보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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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린산단 입주 기업들이
공장 건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암반이 발견돼
막대한 공사비를 떠안게 됐지만
LH측은 계약서상에 문제가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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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서
무자격 업체가 리조트를 건설하고 분양까지 마쳤지만
업체와 지자체 모두 단순 실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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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 초등학교가 모여
연합 운동회를 진행하며
공동체 의식을 이어가는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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