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숙취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통근버스 기사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0-28 15:33:07 수정 2022-10-28 15:33:07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숙취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통근버스 기사를 입건했습니다.



통근버스 기사는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송정고가 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84%인 상태로 통근 버스를 몰다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 기사가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 숙취운전
  • # 통근버스
  • # 알코올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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