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숙취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통근버스 기사를 입건했습니다.
통근버스 기사는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송정고가 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84%인 상태로 통근 버스를 몰다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 기사가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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