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5백명 이상 늘어나는 등
재유행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8)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74명, 전남 940명 등 천 814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502명 늘었습니다.
특히 전남에서
요양병원과 시설 28곳에서 44명이 확진됐고,
일상 접촉에 의한
감염 환자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 하루 확진자 2명씩이 숨졌고,
병상 가동률도 30% 후반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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