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불감증 여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10-29 16:31:53 수정 2022-10-29 16:31:53 조회수 0

어링이 통학버스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 통합 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27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항목은

후방 경고음 미설치 32건과

어린이보호 표지판 미설치 31건 등으로,



통학버스는 어린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시민 모임은 밝혔습니다.



  • # 어린이
  • # 안전사고
  • # 통학버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