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청사 내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이태원 압사 참사로 사망한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도 청사 근처 만남의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도 같은 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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