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95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1천 5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695명 증가한 것으로
감염 재유행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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