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에서 짐 내리던 60대 여성.. 차량에 치여 숨져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1-01 17:44:17 수정 2022-11-01 17:44:17 조회수 0

오늘(1) 오전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차를 세운 채 적재함에서 짐을 꺼내던 60대 여성이

7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정차된 차량인지 몰랐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광산구
  • # 월곡동
  • # 교통사고
  • # 사망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