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9시 45분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폐기물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 끝에
3시간 45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은 6백톤 정도 폐기물이 쌓인 탓에
불 끄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폐기물 안쪽에서 불이 난다'는
직원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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