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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발인식이 마무리됐습니다.
꽃다운 청년들은
국가가 책임지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한다는
숙제를 남기고 먼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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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 명칭이
사고와 사망자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뒤늦게 나마 참사와 희생자로 다시 변경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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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최자가 있을 경우에만
안전 점검을 강화하도록 돼 있는 광주시 조례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대폭 보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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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미래 기술을 살펴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전시, 빅스포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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