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광주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자위 채은지 의원은 최근 노조가 공개한
김 사장의 폭언과 갑질 사례, 피해자 증언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명백한 직장내 괴롭힘이라며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박필순 의원은 김 사장이 지인과 수의계약 11건을 한 것은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행위로 보인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사장은 일을 잘 하자는 차원에서 한 발언이고,
욕설 등은 없었다면서도 사례깊지 못한 측면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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