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사고 낸 경찰관 강등 조치

우종훈 기자 입력 2022-11-04 11:31:13 수정 2022-11-04 11:31:13 조회수 4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경찰관에게

강등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음주 상태에서 추돌 사고를 낸

광산구 지구대 소속 경위를

경사로 강등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달 7일 낮 12시 40분쯤,

광주 북구 석곡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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