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도 정비, 시설 점검 등
시민 안전 강화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시민 안전 워킹그룹'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조례와 규칙 등 자치 법규 1천 1백여개를
전수 조사해 제도적 안전장치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중 이용*집합 시설 150여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지하철 2호선 공사장과 가스 충전*판매소 90여곳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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