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을 개발한
조선대학교 오현웅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해당 연구팀은 국산 및 자체개발 부품을
절반 이상 사용해 큐브위성을 만들고
우주에서 비콘 수신에 성공한 업적을 인정받아
제 5회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 교수는 진동저감장치 등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장치를
산학연 협력을 통해
해외에 수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2 산학협력 엑스포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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