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의계약과 물 부족 문제 등을
집중 질의했습니다.
최지현 의원과 이명노 의원은
최근 부적절 계약으로 도마 위에 오른
쪼개기 1인 수의계약을 문제 삼은 뒤
2인 이상 견적 수의계약방식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3년 간 상수도사업본부가 체결한
1인 수의계약은 470건에 이르고,
금액은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뭄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었지만
장기적인 물 활용 방안을 준비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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