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박수기 의원, '광주금융복지상담센터' 신설 제안

조현성 기자 입력 2022-11-06 14:00:32 수정 2022-11-06 14:00:32 조회수 0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시 지원기구를 마련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민들의 채무와 재무 상담, 개인 파산과 회생 등을

지원할 광주금융복지상담센터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박의원은 서울과 부산,대구 등 대다수 지자체에서

이미 가계부채 문제를 상담해주고 있는 것은 물론

채무조정을 위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며

금융종합지원 센터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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