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차량에 40대 보행자 치여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22-11-08 11:43:43 수정 2022-11-08 11:43:43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8)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보행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만취
  • # 보행자
  • # 사망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