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외국인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신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광산동의 한 거리에서
외국인 8명이 소란을 피우며
서로 폭행하는 등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패싸움에 가담하지도 않았는데
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미국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난투극을 벌인 이들의 신원을 파악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 광주경찰청
- # 패싸움
- # 사건사고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