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광주시의원, "교사, 응급상황 대처 위해 교육 강화해야"

이다현 기자 입력 2022-11-08 16:39:48 수정 2022-11-08 16:39:48 조회수 5

10.29 참사를 계기로 광주 지역 학교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단이 모여 있는 학교 현장에서는

언제든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교사와 직원들이 응급조치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현재 학생은 1시간

교직원은 4시간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며

관련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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