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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소크라테스와 110만달러 재계약

조현성 기자 입력 2022-11-08 17:27:23 수정 2022-11-08 17:27:23 조회수 2

기아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했습니다.



기아구단은 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30만 등

총액 110만 달러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과 옵션은 지난 해와 같지만,

계약금이 지난 해 10만달러에서 20만 달러가 올랐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대비한 소크라테스는

타율 3할1푼1리, 17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과 수비의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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