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의 의한
교권침해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290여건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교사보호를 위해 설치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횟수는 13회로 그치면서
교육청의 대응이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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