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 일부가 검거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광산동의 한 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며 서로 폭행한 혐의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일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단순 시비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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