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선 1286명이,
전남에선 12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전남은 지난 9월 말 이후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감염병 유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가 4주 연속
1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환절기로 인해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다양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트윈데믹이 현실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함께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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