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뭄 위기..영광군 물 절약 실천 호소

이계상 기자 입력 2022-11-11 18:13:39 수정 2022-11-11 18:13:39 조회수 6

가을 가뭄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물 절약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강수량이 평년의 52% 수준에 불과하고

지역 내 수원지 평균 저수율이 42% 대로 떨어졌다며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영광군은 오는 2024년까지 가뭄과 식수난에 대비해

식수전용 저수지 2곳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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