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군용차량을 치어
군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11시 15분쯤 영광군 홍농읍 한 도로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운전하더 승합차량이
도롯가에 세워져있던 군용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군인 B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인 B씨 등은 해안가 경계근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승합차 운전자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치 이상 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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