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2천 8백여 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2)
광주에서 1천 520명, 전남에서 1천 32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 수가 총 2천 84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인 11일보다 94명,
일주일 전인 지난 5일보다는
97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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