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년노동자 사망' 부품 제조업체 책임 인정..유족에 사과

이다현 기자 입력 2022-11-13 21:00:00 수정 2022-11-13 21:00:00 조회수 7

20대 청년 노동자가 일하다 숨진

전자제품 공장이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전자제품 부품 제조업체 측은

안전관리 의무 위반 등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시설 점검과 근로자 처우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로 유족과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촉 측은 사측에 민형사상 책임을

더는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
  • # 산업재해
  • # 책임인정
  • # 청년
  • # 노동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