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옛 상무소각장'을 광주대표도서관으로 '첫 삽'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1-14 16:22:37 수정 2022-11-14 16:22:37 조회수 1

광주 서구 옛 상무소각장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광주대표도서관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제 공모 절차를 거쳐
세르비아 건축가의 작품을 선정한 광주시는
국시비 458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광주 대표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준공 예정 시점은 2024년이고,

도서관의 공식 명칭은 준공 전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이 지난 2016년 폐쇄된 뒤

협의와 설문을 거쳐 옛 소각장 자리를

도서관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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