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7) 새벽 4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선암동의 한 금은방에 침임해
1천만 원 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전에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을 2차례 찾았고,
둔기로 진열장을 부수는 등 방법으로
1분 40여초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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