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는
광주 전남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다음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광주전남 지부는
전국 화물연대 총파업에 맞춰
오는 24일 0시부터
광주, 전남 조합원 4천 3백여 명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이며
조합원들은 올해말 종료를 앞두고 있는
안전운임제의 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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