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수능 부정행위 11건 적발

이다현 기자 입력 2022-11-18 11:38:29 수정 2022-11-18 11:38:29 조회수 4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11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에서 1선택과목과 2선택과목의 순서를
뒤바꿔 치르는 등 '시험요령 미숙지'에 해당하는
부정행위가 6건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점심시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감독관에게 들킨 수험생 1명과

선택과목 시험요령 미숙지 수험생 4명 등

총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교육당국은 규정에 따라 해당 수험생들의 시험 점수를

전과목 0점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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