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전남 어린이 통학버스 60% 이상 '시정' 필요

우종훈 기자 입력 2022-11-20 20:31:19 수정 2022-11-20 20:31:19 조회수 5

광주와 전남 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10대 중 6대가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이
지역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등
47개 기관의 어린이 통학버스 9백 16대를 조사했더니
전체 62.8%인 6백 31대에서 시정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어린이 탑승 여부를 표시하는 표지 설치 불량이
2백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구 위반과 소화기 불량, 정지 표시 장치 불량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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