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상징' 옛 국군광주병원, '화정근린공원'으로 '재탄생'

김영창 기자 입력 2022-11-22 16:03:26 수정 2022-11-22 16:03:26 조회수 0

5·18민주화운동 당시 부상당한 시민들이 치료를 받았던

옛 국군광주병원이 ‘화정근린공원’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옛 국군병원 부지 10만 7천 여 제곱미터에

산책로와 운동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 기반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사적 상징성이 높은 건축물은 보존하고

안전등급이 낮아 위험하거나

불완전한 건축물은 해체할 방침입니다.



  • # 옛국군광주병원
  • # 화정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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