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병원성 AI 전방위 대응체계 구축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1-24 15:31:49 수정 2022-11-24 15:31:49 조회수 1

전라남도는 겨울철새 21만여 마리가 몰려온데다

장흥과 나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지역 집중관리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오염원을 없애기 위해

4주동안 ‘집중 소독기간’을 운영하고

도내 전체 가금 사육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축산차량을 일제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장점검반을 구성해 AI 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리 사육농장에 대해 방역상황을 확인한 뒤
미흡사항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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