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들어가 벽돌로 업주를 다치게 하고
현금을 빼앗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5) 오후 2시 30분쯤,
남구 월산동의 한 미용실에서
벽돌로 업주의 머리를 내려쳐 다치게 하고
현금 11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오토바이 안전모를 쓰고 있었는데
과거 미용실을 방문한 적이 있어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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