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영암지역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이 잇따르는 나주와 영암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가금류 농장 주변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야생조류 유입이 많아지는 다음달 AI 발생이 더 늘 것으로 보고
다음달 5일부터 도내 가금농장 580여 곳에 대한 일제 검사를 실시하고,
고병원성이 확인될 경우 1km 이내에서 키우는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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