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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다섯 명이 숨진 곡성 산사태의 책임자들을
검찰이 무려 2년 3개월만에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유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 하는 등
수사에 미진한 측면이 있었다며
재판에서 혐의 입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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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올 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추위를 이겨내야하는 사람들의 고통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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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한 광주시가
이스포츠를
꿀잼도시 광주 대표 상품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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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물류 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동단체들이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에 대해
강도높게 저항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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