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어머니에게 흉기로 협박하며 찌른 60대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2-01 14:11:53 수정 2022-12-01 14:11:53 조회수 0

같이 사는 노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3시쯤,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로 90대 노모를 위협한 뒤 실랑이를 벌이다

목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노모가 자신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특수상해
  • # 광주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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