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본격 추진..오는 2025년 완공

김영창 기자 입력 2022-12-01 16:16:09 수정 2022-12-01 16:16:09 조회수 0

5.18민주화운동 최대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옛 전남도청복원대책위원회는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경과 보고회'를 열고

옛 도청 건물 본관과 별관, 회의실 등

6개 동에 대한 복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원된 건물 내부에는

5.18 당시 상황과 자료를 토대로

사진과 영상 등의 전시공간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옛 전남도청 본관 앞 은행나무에 박혀있는

탄두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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