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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공극이 발견돼
발전이 중단됐던 한빛원전 4호기가
이달안에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시민들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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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을 2025년에 개관하기 위해
내년부터 복원 공사가 시작되고
사업비는 498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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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현장인 상무관에 전시돼있는 미술 작품을
옛 도청 복원 사업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는 주장과
그대로 둬야한다는 주장이 맞서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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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해마다 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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