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이
최악의 가뭄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시민들의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동복댐에 14mm의 비가 내렸지만
동복댐의 저수율은 29.85%로 떨어졌다며
고갈 예상 시점을 내년 3월 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 미루려면
수돗물 사용량을 20%는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물 부족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수돗물 생산량과 절감량을
분석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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