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동복댐 저수율 29.85%..물 절약 동참 호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2-03 18:00:52 수정 2022-12-03 18:00:52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이

최악의 가뭄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시민들의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동복댐에 14mm의 비가 내렸지만

동복댐의 저수율은 29.85%로 떨어졌다며

고갈 예상 시점을 내년 3월 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 미루려면

수돗물 사용량을 20%는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물 부족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수돗물 생산량과 절감량을

분석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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