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부는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에 휘발유를 뿌린
40대 김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전남 순천경찰서 종합민원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손도끼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경찰관과 민원인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됐고
시도 자체만으로도 엄한 처벌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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