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연대 파업 지속‥광양항 장치율 최고치

유민호 기자 입력 2022-12-05 11:38:41 수정 2022-12-05 11:38:41 조회수 1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파업이 12일째 지속되면서,

광양항 물류 차질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양항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5.8%로,

파업 후 줄곧 60% 초반대를 유지했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상승했습니다.



장치율이 80%를 넘어서면

하역 작업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항만 기능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항만공사와 기업들은,

화물연대, 경찰 등과 협의를 통해

긴급한 물량은 반출하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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