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세 마리가 농장을 탈출해
마을 주변을 활보하다
3시간 만에 포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 오전 9시 40분쯤,
광산구 송산동 한 말 농장에서
말 세 마리가 울타리 밖으로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말들은 마을 주변을 배회했지만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3시간 만에 포획돼 농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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