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일당 금은방 절도.. 공범 2명 추가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2-06 11:11:00 수정 2022-12-06 11:11:00 조회수 2

새벽 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10대 청소년들에 이어

공범 2명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새벽 동구 충장로 한 금은방에서

10대 청소년들이 귀금속을 훔쳐 오면

이를 되팔아 수익금을 나눠 갖기로 하고

함께 범행을 계획한 혐의로

19살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배달대행업체에서

서로 알고 지냈던 이들은

채무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리자

이 같은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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