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수차례 이탈한
경찰관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최근 3년간 7차례에 걸쳐 근무지를 이탈한 뒤
담양에 있는 자신의 전원주택에 드나든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경감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감찰계는 해당 경감의 휴대전화 발신 기록과
주변인 진술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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