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연대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6)
조합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정부가 내린 업무개시명령은
화물연대의 투쟁을 무력화하기 위한
비상식적인 노동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지역 시멘트 생산량은
평소 대비 50% 이상이 회복됐지만,
건설 현장은 레미콘*철근 공급에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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