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카캐리어 업무개시 요청 안한다"

김영창 기자 입력 2022-12-07 11:36:49 수정 2022-12-07 11:36:49 조회수 0

광주시가 기아 완성차 적치 공간 부족에 대비해

검토했던 카캐리어 분야 업무개시명령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화물연대 파업이 더 장기화 될 경우를

고려해 카캐리어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노조원들이 복귀하고,

물류 상황도 나아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업무개시명령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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