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도등에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를 정부에 요구한 가운데,
광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보다는
어르신과 취약 시설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간 일관성 있는 방역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 시기를 올해 말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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