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4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2264명이,
전남에서는 2037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사흘 연속 4천명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선선 전체 확진자 가운데
60대 이상이 31.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전남에서만 1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가 783명으로 늘어났으며,
광주 전남에선 18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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