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역의 한 신축아파트 특별공급에서
청약 신청자가 한 명도 없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진건설이 시공하고 대선이앤씨가 시행하는
함평의 신축아파트 111세대 특별공급에
신청자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지역부동산 업계에서는
84㎡인 이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3억 천만원으로
고가로 책정됐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7% 선을 기록하면서 미분양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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